[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메디칼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열린 ‘제37차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신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2종을 전시하고, 국내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학술대회는 유방검진의학 분야의 발전과 유방암 정복에 기여하기 위해 유방 관련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이 참석, 다양한 연구 성과와 최신 진단기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JW메디칼은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AR850DI △AR750DI 2종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AR850DI’와 ‘AR750DI’ 제품은 최신 초음파 영상 기술인 후지필름의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다. ‘딥인사이트’ 기술은 기존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Electrical noise)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의료 영상을 구현하는 최신 기술이다. 인체 조직에서 발생하는 신호(Speckle signal)를 중심으로 초음파를 정밀하게 측정해 영상의 품질을 개선하며, 진단 정확도를 높여 의료현장에서의 진단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한국마사회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2025년 제1회 은퇴경주마 품평회 및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은퇴한 경주마들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 대회로, 은퇴경주마들에게는 승용마로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다. 올해는 은퇴경주마를 위한 ‘품평회’와‘승마대회’를 연계하여 진행하는 첫 해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은퇴경주마들은 승용마로의 가치를 재조명 받게 된다. 은퇴경주마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인 만큼 말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승마대회에 ‘비기승 종목’을 신설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기승 중심의 대회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은퇴경주마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 기존의 기승 훈련뿐만 아니라, 재활 및 유소년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품평회에 참가하여 등급을 획득하거나 경기를 완주하고 일정 순위 이내 입상한 말, 그리고 비기승 종목에 참가하여 합격한 말에게는 훈련보조금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은퇴경주마 승용마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그들의 활용 가치를 한층 높이는 방안이 마련되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은퇴경주마 복지는 우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0일, 업무성과가 우수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칭찬주인공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내 익명게시판 「말랑톡톡」에 올라온 칭찬 게시글에서 많은 임직원들의 공감을 받은 직원을 격려함으로써, 조직 내 자발적인 칭찬 문화와 긍정적 피드백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2025년 「말랑톡톡」에 올라온 칭찬 글의 첫 주인공은 서울도핑검사부의 최대하 과장이다. 최대하 과장은 자체 개발한 DNA검사 시약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특허를 획득했으며, 올해는 호주 경마 말유전학연구소에 개발 시약을 납품하며 해외 첫 수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정기환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노고에 감사의 인사와 꽃다발을 전하며,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부터 첫 수출의 성과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환 회장은 “이번 첫 수출의 성과는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혁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소통, 공정이라는 한국마사회의 핵심가치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네트웍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지난 17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 2024년 기업별 ESG 등급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SK네트웍스의 탄소중립 실천 노력과 정보공개 체계가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다. CDP는 글로벌 주요 상장 기업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서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정보 공개 투명성을 다각도로 평가해 매년 등급을 부여한다. 2024년 CDP 기후변화 부문 평가에는 전 세계 24,8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약 1.7%에 해당하는 424개 기업이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고, 국내에서는 SK네트웍스를 포함한 19개 기업만이 엄격한 평가기준을 통과했다. 이번 평가에서 SK네트웍스는 ▲SBTi 기반 감축 목표 설정, ▲리스크, 기회 요소 식별 및 구조화된 평가 프로세스 구축 ▲기후 전략을 통합한 사업 전략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에프앤씨는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도기욱)에서 프로젝트 유닛 'Priz-V(프리즈브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e! (with you)'의 MV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We! (with you)’는 ‘너와 함께할 때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밝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정말 환영해 기다렸어 너를 계속” 등 긍정적인 가사와 함께 프리즈브이만의 희망적인 서사를 담았다. 특히, 이번 곡은 ‘너’의 존재를 통해 ‘나’의 존재가 완성된다는 관계의 의미를 강조한다. 프리즈브이는 이러한 연결과 연대의 힘을 순수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버추얼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타이틀 곡 'We! (with you)는 이무진 '청춘만화', 윤하'스무살 어느 날', 워너원 'Nothing Without You' 등에 참여한 작곡팀 팩티스트(Factist)가 맡았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타이틀 곡 'We! (with you)'의 경쾌하고 희망찬 메시지를 표현하기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프리즈브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디지털 싱글은 4월 24일 오후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금 가격이 3400달러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등으로 인한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금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금 가격은 3400달러를 돌파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에 대한 위협과 관세로 인해 미국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CNBC 방송은 보도했다. 이날 미 동부시간 3시 45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3428.39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3.03% 올랐다. 금 시세는 이날 장중 온스당 3천430달러선으로 고점을 높이며 최고치 기록을 다시 쓰기도 했다. 이날 금 선물도 2.91% 상승한 온스당 3,425.3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달러가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이 금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금값은 연초 이후 약 30% 상승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한 이후 약 8% 상승했다. 대통령은 21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에게 압력을 가하며 그를 ‘큰 패배자’라고 부르고 지금 당장 금리를 인하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파월 의장이 대통령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미 재무장관과 통상장관이 참석하는 '2+2 통상협의' 참석을 위해 22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한미 동맹을 새롭게 다지는 논의의 물꼬를 트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오는 23~25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참석한다. 24일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2+2 통상협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한다.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TF회의에서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번주 양국의 경제·통상장관이 만나 협의에 착수하게 됐다"며 "정부는 '국익 최우선' 원칙 하에 미국과 차분하고 진지하게 협의해 양국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엔비디아 급락으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900원(1.08%) 내린 1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0.54% 내렸다. 국내 반도체주들이 약세를 띠는 것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관련주가 대거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4.51% 떨어졌다.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와 신규칩 출시가 심각한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여기에 중국 화웨이가 업데이트된 AI 칩을 대량 배송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엔비디아 외에 브로드컴(-2.80%)을 비롯해 AMD(-2.22%), 마이크론(-2.99%), 인텔(-0.48%), TSMC(-2.56%), ASML(-2.42%)등 반도체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0% 떨어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반도체 규제가 중국 AI 칩 업체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미국 반도체 종목군이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2일 화요일은 하루 종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권, 충북남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 내린 비가 확대돼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늦은 밤 대부분 그치겠다. 경상권동해안은 23일 수요일 이른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10~50㎜ ▲강원내륙, 강원동해안·산지 10~5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10~40㎜ ▲광주, 전남 20~60㎜(많은 곳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 이상) ▲전북 10~40㎜ ▲부산, 경남, 울산 20~60㎜(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 ▲대구, 경북(동해안 제외),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북부 제외) 30~80㎜ ▲제주도북부 20~60㎜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20~30㎜,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공원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사실혼 관계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2일 A(50대)씨를(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밤 11시12분경 미추홀구 수봉공원에서 사실혼 관계인 B(5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공원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이날 오전 4시53분경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검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사실혼 관계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평소 지병이 있어, 검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지난 18일 청도문화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 내에 조성된 오행오감 맨발 걷기 길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대한민국맨발학교 정기모임 행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맨발 걷기 동호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약 1시간 동안 맨발 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겼다. 이후 100일 상장 배지 수여, 화랑정신 퀴즈풀이,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의 건강 걷기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오행오감 맨발 걷기 길은 ‘화랑정신(세속오계)을 되새기고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며 인간의 오감을 향유한다’는 의미로 조성되었다. 이 맨발 걷기 길은 단일시설내 전국 최대길이 총 733m로 친환경 기능성 천연광물로 불리는 레드일라이트 산책로가 71m, 황톳길 662m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맨발 걷기 길 주변은 다양한 종류의 계절성 꽃나무 및 숲을 연상케 하는 조경수가 즐비하며, 화랑지 연못 한가운데에는 불빛 조명을 뿜어내는 분수대가 설치돼 있어 사계절 힐링 장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운문댐 하류보 상류에 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반려동물과 재학생들이 (사)한국애견협회가 주최한 전국 반려견 관련 대회에 참가해 복종 훈련과 반려견 미용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KKC 실내 전용센터에서 각각 ▲2025 KKC 반려견스타일리스트(미용) 경연대회와 ▲2025 KKC Obedience Championship(복종 훈련대회 및 동반견 챔피언십)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대회는 한국애견협회(KKC)와 협회 산하 훈련분과위원회 및 미용분과위원회가 주관했으며, 한국애견협회 회원에 한해 출진이 가능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국 애견협회(AKC)의 승인을 받아 KKC가 올해 처음 개최한 공식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 복종 훈련 대회서 이준서 학생, 반려견 ‘다인’과 함께 2위 입상 지난 20일 열린 복종 훈련대회에서는 반려동물과 2학년 이준서 씨가 Companion Dog(CD) 3 종목에 참가해 SD3 부문 2위에 올랐다. 해당 종목은 반려견이 보호자의 복종 명령을 얼마나 정확하고 성실하게 이행하는지를 평가하는 종목으로, 참가자와 반려견의 유대감과 훈련 수준을 동시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4월 17일 총장 접견실에서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특별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은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덕, 영양 등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을 입은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택이 전소되거나 농작물 피해가 큰 2명의 학생에게는 각각 300만 원이 지급되는 등 8명의 학생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한 학생은 할아버지가 산불로 인한 차량 폭발 사고로 사망하는 아픔을 겪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승호 총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번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온정을 나누고 있다. 대학은 성금과 자체 장학재원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각종 재해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총 7,240만 원의 특별장학금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