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독일의 명문축구 구단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Eintracht Frankfurt)’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에 합의하며, 구단 홈경기장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실시했다 이번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 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 전무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 회장 악셀 헬만(Axel Hellmann), 영업&마케팅 이사 아르프리드 렘멜(Arnfried Lemmle), 전략 파트너 이사 줄리아 프링크(Julia Flink)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2024시즌부터 2027시즌까지 3년 동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공식 후원한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20여 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구단으로 지난 2021/2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42년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금호타이어는 자동차 강국인 독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호타이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진이 미국 내 풀필먼트센터 고도화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비즈니스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풀필먼트 투자를 통해 미국 진출 한국기업들이 보다 빠른 현지 배송을 할 수 있도록 배송 인프라를 확충하면서다. ㈜한진 노삼석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미주법인 풀필먼트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5일간 미국 현지에서 K-브랜드 이커머스 물류 시장 선점을 위한 현장실사와 사업 로드맵 수립 등 전략 방향 협의를 진행하며 글로벌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진은 K-브랜드들이 북미 진출시 필수 요건인 현지 직배송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과감한 풀필먼트 확장을 통해 원스톱 물류 솔루션을 구현한다. ㈜한진은 지난 6월 말 미주법인의 LA풀필먼트센터 공간을 50% 가량 늘리는 확장공사를 단행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한류 뷰티플랫폼 기업을 비롯해 많은 한국 기업들이 LA 풀필먼트 인프라를 발판 삼아 현지 소매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미주법인 LA풀필먼트센터는 지난 2022년 창고 크기를 2배 늘려 현재 위치로 확장이전했으며, 2023년에는 물류로봇 전문기업 ‘로커스 로보틱스’의 피킹 로봇과 자체 개발한 패킹 키오스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멕시코로 향하는 FLX(Far East Latin America Express) 컨테이너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극동아시아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이번 서비스는 일본 ONE와 공동 운영한다. 파나막스급(4,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8월 16일 중국 상해에서 첫 출항한다. HMM 관계자는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로 생산시설이 집중되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 현상 등 중국발 멕시코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산항의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니어쇼어링(nearshoring)은 주요 소비 시장에 인접한 국가로 생산 시설 등을 옮기는 현상을 말한다. 신규 FLX 서비스는 상해(중국) - 부산(한국) - 라자로 카르데나스(멕시코) - 상해(중국)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한편, HMM은 기존에도 아시아와 남미 서안을 연결하는 세 개의 서비스 NW(New West Latin America Service)1, NW2, NW3를 운영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2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4 인천공항 어린이 안전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월 25일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공항’을 주제로 인천지역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 사생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공사는 표현성, 대중성, 함축성, 성실성 등의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미술 및 안전 분야 전문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총 34 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안전보안본부장을 비롯해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와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원초등학교 3학년 유지은 학생이 대상을, 중산초등학교 1학년 허소빈, 별빛초등학교 2학년 박기쁨, 청람초등학교 3학년 강채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및 우수상을 포함해 총 34 명의 학생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향후 공사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수상작품을 활용한 그림 일기장 총 7,000 부를 제작한 후 수상자가 재학 중인 15 개 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23일(일)부터 7월 6일(토)까지 KOICA 연수센터에서 페루 교통통신부 및 국가도로청 공무원 18명을 초청해 ‘도로 운영 및 유지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사업은 한국의 고속도로 발전 경험 및 운영유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페루 국가도로청이 함께 한국의 외교부에 제안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5명 내외의 공무원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페루 도로교통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 도로교통 정책 ▲교량, 터널, 도로포장의 시공 및 유지관리 ▲교통관리 및 안전, 통행료 징수 등 도로운영 ▲스마트 건설 등에 관한 강의와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으로 이뤄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양국 간 도로교통 관련 교류·협력 확대 기반을 조성하고,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상호 우호적인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올해 7월부터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페루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관리와 사고대응 고도화를 위한 도로관리기술을 도입하는 ‘스마트 도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포니 AI(PONY.AI Mobility) 및 포니링크(PonyLink, 구 젬백스링크)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KG 타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KG ICT 이상준 대표이사 그리고 포니 AI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 포니링크 남경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 체결로 KGM이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시스템과 포니 AI의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계획이며, 포니링크와는 택시와 버스 등 자율주행차 관련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게 된다. 포니 AI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맵핑 시스템 등 주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개발과 함께 로보 택시와 로보 트럭 등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TOP 10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며, 포니링크는 통합 관제센터 구축 기술과 이동통신 코어망 기술, 커넥티드카 기반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KGM 곽재선 회장은 “KGM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제어기 공동 개발과 함께 운전자 주행 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글로벌경영협회 주관 GCSI 글로벌 고객만족도 조사와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을 알렸다. 넥센타이어는 산업부 산하 글로벌경영협회 주관 GCSI 글로벌고객만족도 타이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으며, 지난달 27일에는 넥센타이어 렌탈 및 O2O 서비스 ‘넥스트레벨’이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오랜시간 고객의 관점에서 우수한 제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넥센타이어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GCSI 글로벌고객만족도’ 15년 연속 1위 GCSI 글로벌고객만족도 조사는 산업부 소관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며, 한국 기업의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세계 지향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년차를 맞았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조사에서 △성능우수성 △고객지향성 △고객유지관리 △가격대비품질 △글로벌경쟁력 △재구매의향 등의 요소를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 업계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승용차 및 경트럭(P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일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협회장 정승환)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게소 음식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협업상품 개발 및 홍보에 협력하는 것과, 협업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전국 각지의 휴게소 대표 음식을 편의점 간편식으로 개발, 출시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검토 중인 메뉴는 곡성(순천방향)휴게소 ‘입맛 없을 땐 짜글이’, 여주(강릉방향)휴게소 ‘용대리 황태 해장국’ 등으로 휴게소의 맛이 담긴 다양한 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옥병석 영업본부장은 “휴게소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편의점에 출시해 평소에도 먹을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휴게소의 편의성과 음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휴게소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3일 공사 회의실에서 데이터마케팅코리아(대표이 사 이진형)와 ‘인천공항 데이터 기술 연구·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마케팅코리아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솔루션 및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인사이트 도출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경영본부장,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데이터 기반 기술 공동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인천공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술 기반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해외공항사업 진출을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인천공항 출국, 입국, 환승 등 여객 프로세싱 과정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 및 자원 최적화 알고리즘을 제품화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공항 운영자와 여객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항공교통과 지상교통 흐름 관리를 통합한 공항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도 협력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와 같은 공항 데이터 기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공항이 2040년을 목표로, 기존의 공항 기능을 넘어 새로운 가치 창출로 세상의 변화에 기여하는 ‘인천공항 4.0’시대로 도약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일 오전(09:50) 청사 대강당에서 공항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한 인천공항의 미래 전략을 담은‘인천공항 비전 2040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거시환경과 공항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고, 이학재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인천공항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비전 2040을 수립하였다. 비전 2040의 핵심은 ‘인천공항 4.0 시대로의 도약’으로, 공사는 기존의 인천공항 2.0, 3.0 시대를 넘어, 공항을 매개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천공항 4.0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공항산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분야를 아우르고 국가 단위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역할을 확대하며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미래 공항상을 제시함으로써 ‘가고 싶은 공항’그 이상의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의 비전 2040은 ‘공항을 넘어, 세상을 바꿉니다’(‘Beyond an Airpo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월부터 12월까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상제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고속도로 콜센터’ 또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App’을 통해 시민재해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된다. 재해예방 효과가 우수한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을 통해서 제보된 위험 요소는 관할 본부·지사를 통해 현장으로 전달되어 즉시 보수조치 된다. 교량, 터널 등 주요시설의 결함으로 발생하는 ‘중대시민재해’는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은 신규로 지정되는 3종 교량과 26년까지 준공 노선의 집중으로 증가되고,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도 비중이 연 평균 3.5%씩 증가해 10년 후에는 약 50%까지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포상제를 실시하고, ‘시민재해 예방단’ 운영 등 국민과 함께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활동을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일시불 및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을,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페셜 페스타’는 지속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렉스턴은 150만원, 티볼리 및 토레스 EVX는 100만원,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보고서에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혁신을 품은 EV 타이어 EnnoV 출시 ▲글로벌 평가에서 입증된 기술력 등 경영성과와 더불어 ▲재생에너지 전환 성과 ▲LCA(전과정평가, Life Cycle Assessment) Tool 구축 ▲TISAX 정보보안 인증 취득 ▲전자투표제 도입 등 주요 ESG성과에 대한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아냈다. 또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제품품질 및 안전성 강화 ▲유해물질 및 환경오염 관리 ▲에너지 효율관리 및 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우선순위 토픽으로 선정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이중 중대성 평가는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보다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 ESG Factbook에서는 이슈별 전략, 목표, 평가, 성과 순으로 구성해 이해관계자들이 이슈별 체계 및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호타이어는 2038년 해외사업장 RE100 달성 및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