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로이체에서 디즈니 라이선스 정식계약을 통해 목걸이 선풍기 6종을 현대홈쇼핑을 통해 런칭했다고 밝혔다.
키덜트로 유명한 라이선스인 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을 더불어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와 여자아이들의 인기 캐릭터인 겨울왕국 2의 ‘엘사’,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곰돌이 푸’까지 총 6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한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해줄 목걸이 선풍기는, 기존의 휴대용 선풍기의 단점인 손에 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캐릭터를 대표하는 컬러를 활용하여 디자인적인 부분을 강조하였으며, 안정에 초점을 맞추어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에도 통과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이체 관계자는 “이번 목걸이 선풍기 디즈니 컬렉션은 편한 선풍기를 모토로 제작했다. 많은 소비자가 무더운 여름을 좀 더 편하고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에서 금주 수요일 오후 12시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단품 구성과 1+1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