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e-biz

차모아, 차량용 컵홀더 ‘와디즈 펀딩 알림신청 이벤트’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자동차용품 맞춤제작 브랜드 차모아(주식회사 아리아)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펀딩 예정인 차량용 컵홀더와 관련해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차모아는 새로운 고정방식의 차량용 컵홀더인 클로버 멀티 컵홀더를 자체 개발했으며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오는 8월 18일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8월 4일부터 2주간 오픈예정에 들어간 상태다.

 

오픈예정은 본펀딩을 소개하는 예고편에 속하며 오픈예정 페이지를 보고 상품에 관심이 생긴 소비자는 알림신청을 할 수 있고 본펀딩 개시일에 맞춰 문자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차모아에서는 클로버 멀티 컵홀더 오픈예정 기간 동안 알림신청을 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참가방법은 먼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클로버 컵홀더 검색 후 상세페이지 내 오픈알림 신청을 하고 차모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참가완료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이벤트 사은품으로는 차모아의 자동차 번호판 키링이 지급될 예정이다. 번호판 키링은 실제 자동차 번호판을 그대로 축소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 한다.

 

총 500명의 당첨자를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발표는 오는 8월 19일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한편 차모아 클로버 멀티 컵홀더는 기존 구형 컵홀더의 단점을 개선한 아이디어 차량용품이다.

 

차량용 컵홀더란 차 안에서 음료수를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컵 받침대로 차량마다 기본적으로 1~2개의 컵홀더가 내장돼 있다. 여기에 별도의 차량용 컵홀더를 장착하면 최대 3~5개까지 더 많은 수의 컵을 거치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기존의 구형 컵홀더는 거치가 단단하게 되지 않아 과속방지턱을 넘거나 급정거 시 거치된 음료수가 쏟아지는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

 

이러한 불편사항에 대해 차모아에서는 FIX BODY라는 고정방식을 개발해 기존 차량용 컵홀더의 약한 고정력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FIX BODY는 순정 컵홀더 안에 집어넣고 상단의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단단하게 고정되는 원리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차모아 클로버 멀티 컵홀더는 최대 4개까지 음료수를 거치할 수 있고 추가로 무선충전패드가 내장된 테이블을 장착할 수 있기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실행된다고 한다.

 

드라이브 스루, 장거리 여행, 자동차 극장 등 차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할 때 차모아 클로버 멀티 컵홀더로 공간활용성을 높이면 이동식 카페테리아 같은 아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클로버 멀티 컵홀더는 과속방지턱, 급정거, 급커브, 비포장도로 주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행테스트를 거치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고정력을 구현했다”며 “또한 단순히 컵홀더 기능에 그치지 않고 물건 수납이 가능한 테이블과 무선충전 기능까지 결합해 공간활용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제품”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사임…“더 큰 책임지는 길로 간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총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내일 무소속으로 대선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행은 이날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는 이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엄중한 시기 제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를 생각할 때 이러한 결정이 과연 옳고 또 불가피한 것인가 오랫동안 고뇌하고 숙고했다”며, “극단의 정치를 버리고 협치의 기틀을 세우지 않으면 누가 집권하든 분열과 갈등이 반복될 뿐으로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우리가 여기서 멈출지 모른다는 절박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무엇이 제 책임을 완수하는 길인가 고민해 왔다.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저의 직을 내려놓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지난 2022년 5월21일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에 임명돼 이날까지 1077일간 총리직을 수행해 역대 단일정부 최장수 총리 기록을 갖게 됐다. 한 대행은 마지막으로 “국가를 위해 최선이라고 믿는 길을 어떤 변명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 전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eeunbook)이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지하철 1호선 김대중컨벤션센터역 내에서 특별 전시 ‘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의 개관 기념 출판 지원을 받아 완성된 책 ‘10대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의 원화와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와 연계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5월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달이다. 특히 올해 5월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과 ‘2025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리는 뜻깊은 달로, 이번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이를 지켜내려는 세계 시민들의 용기와 연대의 모습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5월, 광주를 찾는다면 꼭 들러보자.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