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광주시청(광주광역시청)이 13일 동방클럽, 사랑각, 료마 치평점, 상무룸소주방 방문자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1명으로, 200명에 육박했다. 지난 9월 초 이후 최다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상무지구 유흥주점 발(發) 확진자 1명,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 2명,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 광주 신규 확진자 수는 5명이 됐다.
[다음은 광주광역시청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장소와 시간]
11월 10일 19:50~11월 11일 02:00 동방클럽(치평동 1218-4, 6층)
11월 10일 00:30~09:50 상무룸소주방(치평동1228-5)→ 20:40~22:03 개념포차 바다다(치평동1233-7)
11월 10일 22:18~22:39 사랑각(치평동1222-7)→ 22:43~00:59, 료마 치평점(치평동 12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