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 음성판정..'철인왕후' 보조출연자 확진판정에 검사[공식]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그룹 B.A.P 출신 배우 영재가 음성판정을 받았다.
영재는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한 공식입장을 게재했다. 그는 "걱정 많이 하셨죠? 어제 검사받고 오늘 음성판정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가 나오고 이야기를 해야 할 거 같아서 시간이 조금 걸렸다"며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라. 걱정시켜서 미안하다"고 썼다.

앞서 지난 23일 영재가 출연하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철인왕후' 제작진은 전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코로나19 검사받아야 한다고 알려 영재도 검사를 받은 후 음성판정을 받았다.
영재는 지난 2012년 B.A.P으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팀이 해체된 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