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기부..아들 돌잔치 비용 전액 빈곤아동에 쾌척[공식입장]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 돌잔치 비용을 지구촌 빈곤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30일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서현진은 지난 29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첫 돌을 맞이한 아들 돌잔치 비용을 전액 기부했다. 서현진은 지난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는 "서현진이 가족과 논의 끝에 질병으로 아파하는 아이들과 지구촌 빈곤한 마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돌잔치를 대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진 가족 모두 다른 이들과의 나눔을 통해 더욱 특별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지난 2003년 MBC에 입사해 뉴스 진행을 거쳐 서현진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4년 퇴사 후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2017년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