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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 1029명...서울 3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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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2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004명으로 서울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등 이다.

 

서울 동부구치소 신규 확진자는 131명으로 이 숫자를 제외하면 서울 확진자는 200명대로 즐어든다.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국내 누적 사망자는 917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029명 증가한 6만1769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제외 부산 55명, 대구와 울산 각각 43명,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은 12명이다. 4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1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30명이 증가해 총 1만7899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 3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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