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경기도가 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84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확진자 분포를 분석하면 지역사회 감염 271명, 해외유입 감염 13명 등으로 군포 공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39명 확진자가 발생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또한 부천 병원 관련 2명(누적 14명), 파주 요양원 4명(누적 57명), 파주 병원 관련 1명(누적 66명), 고양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107명), 안산 원단제조공장 관련 1명(누적 48명), 남양주 요양원·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누적 51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2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8명 추가돼 누적 2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