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미국 뉴욕주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뉴욕타임스는 2일(현지시간) 하루동안 뉴욕주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여 명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은
▲캘리포니아 239만 ▲텍사스 179만 ▲플로리다 135만에 이어 4번째로 누적화진자수 100만을 넘었다.
미국 총누적 확진자는 2046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국서 모두 35만300명이 사망한 현재 뉴욕주가 3만7800명으로 주별 누적사망자가 가장 많다. 5월까지의 1차 확산 때 뉴욕주에서 미국의 사망자 대부분이 나왔다. 현재는 전국평균 2300명이 하루 사망하는 상황에서 뉴욕주 사망자는 130명 정도다.
뉴욕주의 3만7800명 사망자 규모는 나라별 집계에서 세계 12위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