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다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고잉(GOiNG)’을 운영중인 ㈜스태비가 영상 출력방법에 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등록 완료한 특허는 영상 출력 방법에 관한 특허로, 영상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해 플랫폼 유저의 키워드와 검색 기록 등 관심 분야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VOD 시청 시 유저의 관심도가 높은 순서대로 메인 화면과 서브 화면을 송출하는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스태비는 지난 5월, 영상 콘텐츠 플랫폼 산업에서의 차별성과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고잉(GOiNG)’을 런칭했다.
고잉(GOiNG)은 기존 다채널 영상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서 나아가, 유저가 직접 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이 가능함으로써, 동영상 시청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는 다채널 라이브/VOD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해당 특허 등록 완료를 통해 시청자의 주체적인 시청방식과 관심도에 따른 선택적 영상 시청에 대한 기술적 발전과 IT기술과 콘텐츠를 접목시킨 비즈니스모델을 구현해 냄으로써 고잉(GOiNG) 다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영상 콘텐츠 플랫폼 산업에서의 폭발적 성장을 가능케 할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고잉(GOiNG)’은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양한 라이브와 VO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