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아영 자가격리, 귀국 후 코로나19 음성판정 "개인사정으로 출국 후.."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방송인 신아영이 지난 1일 귀국 후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아갔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이 지난 1일 밤 귀국했다”며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금일(3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아영은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했으며 앞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며 “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2018년 미국 뉴욕의 금융업 종사자인 두 살 연하 하버드대학교 동문과 결혼했다. 지난 여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한 뒤 현재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4일 브리핑, 유은혜 장관 "17일까지 2주 모니터링..수능 확산 최소화할 것"
[종합] 이영지 해명.."수험생 기만-폄하 의도 없어"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래퍼 이영지가 늦잠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지 못한 후 올린 SNS 글에 대해 해명했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산다'는 문장은 (수험생에 대한) 기만의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지는 이날 오전 수능을 보지 못했다며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다 못 듣고 지금 일어난 거 실화다. 올타임 레전드 인생이다"고 알렸다. 그는 "다들 위로해주시는데 저는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갔어도 하루종일 조삼모사 권법만 썼을 거라 괜찮다"며 "아쉽지 않다. 오히려 가서 성적 깔아주려 했는데 그걸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이영지 글은 수험생을 기만하는 행위다”며 비판이 일었다.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준비성 철저하지 못한 미숙한 저도 어찌어찌 잘 살아가니까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앞날은 훨씬 더 빛날 거라는 의미다"며 "모두의 노력을 가볍게 여기며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영지는 "혹여나
코로나19 발생현황 4일 0시 기준 확진자 9개월만에 최대치에 사망자도 7명 늘어 총 536명(누적)
코로나19 발생현황 4일 0시 기준 수도권 또 역대 최대 463명..서울 291명·경기 155명·인천 17명
코로나19 발생현황 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629명 9개월만 첫 600명대..지역 600명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극단적선택 사망..'옵티머스의혹' 검찰조사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소속 부실장이 지역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를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업체가 지원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후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이모씨가 이날 오후 서울 법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경찰은 이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감이나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 상담전화(1393),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600명 안팎..수능 후폭풍도 영향
[종합] 서장훈 불참 부터 박명수·붐·이휘재까지..이찬원 확진에 방송중단 속출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이찬원 확진 여파로 박명수 '라디오쇼'부터 서장훈 '아는 형님', 붐 '붐붐파워' 불참까지 방송인들의 진행 중단이 속출했다. 이찬원이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뿐 아니라 그와 접촉한 출연진이 등장하는 각종 프로그램에도 연이어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며 방송가에 초비상이 걸렸다. 박명수는 이찬원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 촬영에 불참했다. KBS는 "박명수 밀접접촉 분류에 따라 정다운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고 밝혔다. TV조선은 이날 "지난 2일에서 3일로 넘어가는 새벽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이 왔다"며 "이찬원은 지난 1일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바 해당 일에 녹화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들과 전 스태프들에게 공지했다. 밀접접촉 여부와 상관없이 전원 코로나 검사 진행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뽕숭아학당'에는 MC인 붐을 비롯해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출연하고
코로나19 발생현황 주말 집계 보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 연장 결정 코로나19 발생현황 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540명 '2일째 500명대' 지역발생 516명-해외유입 24명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정부가 7일 종료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 조치에 대해 “주말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고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3일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이동량 감소 효과가 실제 확진자 감소 양상으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정점을 찍은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정점 여부는 다음주 초까지 코로나19 발생현황을 지켜보며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는 이번 주말부터 어느 정도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5703명이다. 지난 2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540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2일째 500명대로
이찬원 확진 밀접접촉 박명수 '라디오쇼' 이어 서장훈 '아는형님' 불참[종합]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이찬원 확진 여파로 방송인 박명수 '라디오쇼' 불참에 이어 방송인 서장훈도 '아는형님' 녹화에 불참한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소속사는 3일 "오늘로 예정돼있던 JTBC '아는 형님' 녹화와 관련해 서장훈이 불참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의 스타일리스트가 서장훈 스타일링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장훈 소속사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고 회사는 방역당국 지침을 준수하며 대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이날 오전 "이찬원이 오늘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찬원 확진에 따라 최근 그와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방송인 박명수도 이날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했다. 박명수 측근은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 진행을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뽕숭아학당’ 출연자인 이찬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 확진 사실이 알려져 함께 촬영한 동료 트로트가수 임영
법무부가 "윤석열 징계위를 10일로 재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찬원 확진, 검사받은 임영웅·장민호 코로나 음성판정..영탁은 기다리는중[종합]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이찬원 확진 여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임영웅과 장민호가 3일 오후 음성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이날 팬카페에 "임영웅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방역당국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민호와 담당 매니저도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임영웅과 장민호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당분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과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다른 트로트가수의 검사 결과도 나오는 즉시 알릴 예정이다. 뉴에라는 "아티스트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인 영탁과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동료들과 붐, 박명수 등은 이날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이날 오전 이찬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요계와 TV조선, KBS 등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