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AFP 통신이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코로나19 백신이 70% 효과가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AFP 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임상(3상) 최종 결과에서 95% 예방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부산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장소를 공개했다. 부산시청은 23일 재난 문자를 보내 “11.17.(화) 23:05~24:12 대남포장집(남구 용소로 13번길 115)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 상담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1004명이다. 지난 22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271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255명이며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이 중 비수도권 확진자는 49명이다. 이 중 부산에서는 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3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브리핑에서 "중등 임용시험 응시자 중 확진자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현재 접촉자들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발생현황 이날 오후 기준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학원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누적 81명이 됐다. 앞서 20일에는 노량진 한 임용고시학원 확진자가 오전 26명에서 오후 32명으로 증가했다.
김성주 공식입장..초상권 무단도용에 "법적대응, 책임 묻겠다"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방송인 김성주 소속사가 초상권을 무단 도용한 업체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근 제보를 통해 김성주의 사진들이 무등록으로 추정되는 한 투자업체의 광고에 무단 도용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업체는 SNS 등에 김성주의 사진을 교묘하게 합성 또는 조작해 올리는 방식으로 신뢰와 책임감의 상징인 김성주를 홍보에 이용해 피해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군엔터테인먼트는 법무법인 동신 김승용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부터 김성주 초상권 무단 도용 행위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 등 범죄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자문을 받고 23일 고소, 고발 조치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당 업체는 김성주 소속사가 사전 경고한 것에 대해 "피해본 사람 없다. 사진을 내리면 되지 지X이냐" 등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무엇보다도 우려스러운 것은 거짓 광고로 인해 발생할지도 모르는 선의의 피해자들이다"며 "김성주와 소속사는 이를 방지하고자 고발 조치와 더불어
마스크 착용엔 문제 없어..감염 경위 조사 중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코로나19에 확진된 광주교도소 수형자(受刑者)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교도소 내 확산 우려가 높다. 23일 교정당국과 광주시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22일 광주교도소 수형자 50대 남성 ㄱ씨(광주 615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광주시와 교정당국은 현재 ㄱ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교도소 내 폐쇄회로TV 영상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ㄱ씨가 기존 감염자인 교도소 직원 ㄴ씨(광주 607번째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접촉 장소나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교정당국은 두 사람이 장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만났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교정당국은 폐쇄회로TV 확인 결과 ㄱ, ㄴ씨 모두 시설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ㄱ씨는 교도소 내 독립시설에 따로 격리돼있다. 같은 방에서 생활했던 다른 수형자 3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교도소는 ㄱ씨와 직·간접적인 접촉이 의심되는 수형자, 직원들은 모두 격리했다.
새 주일대사에 강창일 전 의원 내정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멈춤기간 선포 "안전지대 無" 서울시 "방문, 만남, 접촉한 모든 곳 위험해"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3일 코로나19 3차 유행과 관련해 "안전한 곳은 없다"며 방역 전면전을 강조했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모든 걸 멈추기 전에 우리가 먼저 멈춰야 한다"며 "더는 후퇴할 곳도 머뭇거릴 새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의 코로나 대유행이 특정 거점으로부터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이었다면 이번 감염 특징은 생활 감염을 통한 전방위 확산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은 나와 내 주변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추워도 2시간에 한 번씩 환기하기, 송년모임 자제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기, 환기 안 되는 시설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설마해도 의심되면 즉시 검사하기,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철저히 하기 등 5대 시민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여러분이 만나고 접촉하는 모든 곳에 코로나 위험이 잔존해 있을 수 있다는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불요불급한 외출, 만남, 방문을 자제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식사와 회식자리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3차 유행 확산에 따라 "버스와 지하철의 밤 10시 이후 운행을 20% 감축하고 10명 이상 집회도 오는 24일부터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오전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시행한다"고 선포하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1004명이다. 지난 22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271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6일 만에 3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255명이며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이 중 수도권 확진자는 206명으로, 서울 109명, 경기 74명, 인천 2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중 절반에 가까운 확진자가 서울에서 발생했다.
938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조회) 결과 1등 당첨금 약 22억원씩, 2등 당첨금 약 5857만원씩 로또복권당첨번호, 1등 4, 8, 10, 16, 31, 36..보너스 9 1등 당첨자 10명, 2등 당첨자 64명 1등 배출점(당첨판매점) 총 10곳 2등 당첨판매점은 총 60여곳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로또 938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배출점, 당첨지역, 로또판매점), 당첨금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938회 로또 동행복권 추첨,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로또당첨번호(로또복권당첨번호)는 4, 8, 10, 16, 31, 36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9다. 로또938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0명이다. 1등 당첨금은 22억4946만6563원이다. 10명이 각각 22억4946만6563원을 가져간다. 5개의 938회 로또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64명이다. 2등 당첨금은 5857만9859원이다. 5개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3등 2531명은 각각 148만1277원을 가져간다. 938회 로또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 12만4971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의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9만6955명으로 5000원
서울시가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시행한다"고 23일 오전 선포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23일 0시 기준, 지역발생 255명 中 수도권 206명..서울 109명-경기 74명-인천 23명
코로나19 발생현황 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271명..6일만에 '300명대 아래'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22일 정부에 따르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는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된다. 코로나 확산에 비상이 걸린 광주 전남 등 호남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된다. 이번 거리두기 조치는 오는 12월 7일 밤 12시까지 2주 동안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