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외식업 창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외식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해 외식업계가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다. 특히 외식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전문적인 기술이나 대규모 자본 없이도 소규모로 시작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를 이루기 어렵고, 창업 초기 안정적인 운영 단계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아 창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2022년도부터 외식 창업 초기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이 아카데미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분야별·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외식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 결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아카데미를 수료한 예비창업자 258명 중 72명이 실제 창업에 성공해 약 27.9%가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올해도 교육과정을 이어가며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광역시는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봄맞이 첫 공식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어린이세상에서 준비한 봄맞이 첫 무대는 ‘덴동어미 화전가’라는 마당놀이 공연으로 4월 12일(토) 오후 2시에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사)한국예총영주지회가 준비한 이번 공연은 경북 영주 지역의 전통 화전가인 ‘덴동어미’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이며, 혼란스럽고 암울한 시대적 배경 속 덴동어미가 모든 상처와 역경을 극복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4월 16일(수)에는 대구시립국악단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 동요와 민요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공연과 함께 전통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어린이세상에서는 5월 5일(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47회 어린이큰잔치’ 기념식과 ‘공룡 애니멀쇼’를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어린이큰잔치는 ‘상상대로 놀아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불국동 통장협의회(회장 채석호)에서 지난 4일 불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채석호 통장협의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채두 불국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불국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용준)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지난 4일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용준 위원장은 “이번 기부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채두 불국동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불국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과 피해 복구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 불국동혼성의용소방대(대장 이은우)는 지난 4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은우 대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채두 불국동장은 “항상 불국동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불국동 혼성의용소방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피해 지역 복구 및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불국동 주민들이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불국공설시장 내 위치한 삼정장식(대표 조수용)은 4월 2일 성금 30만원, 불국동 시래 상보 수리계(회장 김한수)는 4월 3일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그 외에도 익명의 기부자 등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훈훈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채두 불국동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주시 불국동발전협의회(회장 김종말)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00만원을 4일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종말 협의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채두 불국동장은 “산불로 인해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기부 문화로 인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이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과 피해 복구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불국사공설시장 번영회(회장 김영일)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 50만원을 지난 4일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불국사공설시장 번영회 상인일동은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번영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채두 불국동장은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간호사회와 대한간호협회에서도 힘을 보탰다. 경상북도간호사회는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 3,500만원(대한간호협회 성금 1억원 포함)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간호사회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실 경상북도간호사회장은“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 간호사회가 앞장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그간 간호사회의 협조와 의료진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3월 22일 의성 산불 확산으로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도 힘을 보태왔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경북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5개 시군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지역재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경북산불 주택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지원 등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는 성금 행렬에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재건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권오수 총연합회장를 비롯한 경북 예술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5개 시군 주민의 생계 안정과 조속한 사회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오수 총연합회장은 “이번 성금은 경북 예술계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더불어 피해지역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적극적인 관심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예술문화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슈올즈와 김천대학교는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물품과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옥수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청근 ㈜슈올즈 대표, 박영준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경북 도내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슈올즈와 김천대학교, ㈜슈올즈 가맹점 연합회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기능성 신발 740켤레, 1억3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 1200만원은 ㈜슈올즈 가맹점 연합회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청근 ㈜슈올즈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재난 극복에는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천대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아픔을 나누며 회복을 위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서라벌도시가스, 대성청정에너지는 4월 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4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최근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4개 도시가스 회사가 공동으로 기부했다. 특히, 회사 대표이사들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곽원병 대표이사,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차용철 대표이사, 서라벌도시가스 김준석 대표이사,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했다. 그간 도시가스 회사에서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책임 실천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