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개국 중 청결과 먼지 유해성에 가장 민감한 국가로 조사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사람들의 청소 습관 및 행동을 분석하고 먼지에 대한 각 국가별 인식을 심층 분석한 글로벌 먼지 연구(Global dust study)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의 10,7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청소 습관 및 행동 패턴 ▲먼지와 청소에 대한 인식 ▲먼지에 대한 이해도를 집중 분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이후, 위생 및 청결이 중시됨에 따라 청소와 먼지 제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다이슨 글로벌 먼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의 59%가 코로나19 이후 집안 청소 횟수가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77%가 집안 내 먼지가 적을수록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또한, 36%가 집안 내 먼지를 제거하는 이유에 대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참가자 대다수는 청소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에 비해, 집안 먼지 자체에 대한 이해도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참가자의 25%가 집먼지에 대해
소셜미디어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대표 기업 및 기관 발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2021 디지털고객만족도(HTHI; Heart To Heart Index, 이하 HTH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HTHI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모델이다.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게시물수, 팔로워수, 댓글수 등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이를 평가모델에 반영하여 산업군 별로 순위를 산정한다. HTHI 조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소비자의 실생활과 밀접한 90개 산업군에서 328개 기업 및 기관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각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2020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3개월간 생성된 게시물에 데이터를 수집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 영원한 강자는 없다 새롭게 조사한 산업군을 제외하고, 82개 산업군 중 32개 산업군에서 1위가 바뀌었다. 이는 40% 정도의 수치로, 지난해 조사에서도 약 40%의 산업군에서 1위가 바뀐 것을 감안하면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1위가 바뀐 산업군 중 20개 산업군에서는, 최초로 1위에 이름을 올린 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저성장 기조가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요즘에는 20~30대 젊은 층들도 현재 생활의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월급 이외의 수입을 얻기 위한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고 있다. 이에 홍성준 대표는 어려운 부동산 주제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상담도 진행하며 진찰 및 처방하고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프라인 채널로 부동산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성현부동산컨설팅은 고객의 가족구성원, 소득, 성향, 자산구조, 지출상황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상황에 맞는 부동산 재테크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홍성준 대표는 은퇴 후 안정적인 소득이 가장 큰 관심사인 직장인들을 위해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걸맞은 부동산 재테크 방법, 특수경매로 부자되는 비법, 도시형생활주택 시행사업으로 부자되는 방법, 아파트 전세레버리지, 부동산 재테크 전략 및 실행 방법, 거주와 임대 소득을 동시에 해결하는 건축 및 리모델링 방법, 소액 부동산 재테크의 비밀, 부동산 재테크로 안전하게 은퇴생활을 하는 방법 등의 주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의료제휴 전문기업 ㈜세이프닥이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 26개 대학과 의료복지혜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세이프닥은 안과,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 대한 복지혜택을 기업과 공공기관 등 전국 800여 개 기관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혜택이 대학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세이프닥 이예솔 대표는 “현재 AI 맞춤병원 선택 기능을 이용한 ‘나만의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 의료복지몰을 통해 더욱 많은 분께 복지혜택을 드리고자 한다“ 밝혔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홍익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이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이란에 억류되었던 한국 선박 선원들에 대한 출국 허가가 이뤄졌다. 이란 외무부 사이드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페르시아만에서 환경오염을 일으킨 혐의로 억류되었던 한국 선박(MT-한국케미) 선원들이 (이란) 정부의 인도주의적 조치로 출국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선박과 선장의 위법행위에 대한 사법 조사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선장을 제외한 선원들은 한국으로 귀국이 가능해졌다.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최종건 한국 외무부 1차관과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차관간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양측은 자원(한국 시중은행에 억류 중인 이란산 석유수출대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기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국적 화학제품 운반선인 한국케미는 지난달 4일 이란혁명수비대(IRGC)에 환경 규정 위반 혐의로 나포 한국인 5명을 포함한 선원 20명이 남부 반다르 아바스에 억류돼 현지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IRGC가 한국케미를 나포한 것을 두고 한국 시중은행에 동결된 이란산 석유 수출대금 70억달러를 돌려받기 위한 압박 차원 또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핵합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남부교도소에서 확진자 9명이 발생, 방역당국과 법무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법무부는 2일 이와 같이 발표하며 "교정시설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남부교도소 내 최초 증상자는 취사장에서 일하던 수용자로 발열증상을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교정당국은 즉시 함께 일하던 동료 수용자 3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 후 추가 확진자 5명을 확인했으며, 확진자 동선에 따른 접촉자 검사를 통해 총 9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즉시 당일 오전 11시10분 즉시 이용구 차장 주도로 현장 점검을 실시 후 교도소 내 '법무부 현장대책반'을 설치했다. 이후 방역지침에 따라 접촉자 1인 1실 격리조치, 수용자 급식 조달 방안 마련 등을 취했으며 질병관리청과 구로구 보건당국의 협조를 얻어 전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했다. 또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확진 수용자 42명을 영월교도소로 긴급이송했다. 아울러 확진자 및 접촉자 격리를 위한 1인실을 추가로 확보했다. 대신 영월교도소의 비확진 수용자 135명은 서울동부구치소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3일 코로나19 '백신 유통 모의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의훈련은 백신 도입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평택 모의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백신 유통 등에 초점을 맞춰 저온 유통 체계인 '콜드체인'(cold chain) 유지와 백신 탈취·차량 사고 등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질병청 외에도 국방부,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한다. 백신 유통 과정에서 콜드체인 유지 관리는 식약처가, 위기 대응 등은 국방부가, 통관 지원은 관세청이 맡는다. 정은경 청장은 지난 1일 "모의훈련을 통해 소요되는 인력, 동선별 소요시간,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감염 예방을 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접종할 수 있는 동선, 각 단계별 표준 지침 내용들이 적정한지 등을 점검하겠다" 밝힌 바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질병관리청이 국내에 공급되는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에 대한 특례수입을 신청 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청이 같은날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으며, 참석한전문가들은 코백스 화이자 백신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주요국 사용 승인을 받은 점과 ▲한국 식약처도 WHO의 안전성·유효성 및 품질 평가에 협력 심사로 참여한 점 등을 고려해 특례 수입 필요성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례수입 제도는 감염병 유행 등 국가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품목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은 의약품에 대해 식약처장이 수입토록 하는 조항으로 지난해 렘데시비르도 이 같이 신속하게 국내로 들어왔다. 국내에 도입되는 첫물량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이하 코백스)'를 통해 이달 중순 이후 공급될 화이자 백신 11만7000도스로 질병청은 식약처의 특례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배송 계약, 통관 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해당 백신이 국내에 도착하는 즉시 접종이 가능하도록 접종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OP K-Food 넘는 K-Lif 시대 개막 ‘모꼬지 대한민국’ 156개국, 200만 명이 방문하는 한국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성장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전 세계 한류팬들이 한국 문화 콘텐츠의 소비자이자 확산 주체로 부상하면서 한식, 미용, 의복, 놀이, 건강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가 신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함께 추진한 ‘2020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이 신한류 생산기지의 역할을 하며 지난 31일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모꼬지 대한민국’은 케이팝(K-POP) 등 한류 콘텐츠를 매개로 국가 간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의 생활문화와 우수 소비재를 알릴 목적으로 계획된 사업이다. 지난해 신남북방 3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진흥원은 한국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모꼬지 대한민국’을 구축해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한국의 생활문화 전반에 이르는 정보를 제공했는데 영상, 글, 퀴즈 등 다양한 형식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 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발에는 유독 각질이 많은데, 얼굴 피부에 비해서 발이 더 건조하고 발각질이나 굳은살 갈라짐 등이 심하다. 그 이유는 바로 얼굴과 달리 발에는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유분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발은 극한 건조 상태가 유지되면서 발의 각질이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발뒷꿈치각질을 관리할 때는 발바닥 굳은살 제거나 각질제거를 위해 비퍼 즉 발각질제거기를 이용해 각질을 가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히 각질을 갈아내기만 하고 관리를 끝낸다면 각질은 계속해서 생성된다. 풋케어 전문 브랜드 비단발 관계자는 “최근 전동각질제거기 유리 풋파일, 풋크림 등 발관리 시장이 매년 크게 성장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각질제거를 위한 발각질 전문 크림 ‘비단발크림’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발각질제거를 위한 발각질 전문 크림 ‘비단발크림’은 발뒤꿈치 굳은살 외에 엄지손가락이나 엄지발가락 굳은살, 손끝 갈라짐, 복숭아뼈 각질에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처럼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요한 건 각질 제거 후 발크림과 같은 보습제나 연화제로 보습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하 ‘사람과세상’)이 지난달 26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서울·경기·인천 권역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이란 ‘예비 사회적 기업 창업팀’을 선발해 사회적 목적 실현 및 사업화까지 창업에 필요한 공간, 전문적인 경영지원과 멘토링, 성장지원, 자원연계 사후관리 등을 도모하며 최소 1000만원 ~ 최대 5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람과세상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계속해서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창업지원기관 외 경기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남양주시) 또한 운영하고 있다. 사람과세상 김성래 소셜벤처본부장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사회혁신을 이루는 창업가들과 페이스메이커로의 자세로 함께 뛰는 지원기관이 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통해 창업가들을 함께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캐리홈, 겨울방학 기간 주 1회 1권 완독을 목표로 하는 ‘나의 다독다독 챌린지’ 진행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교과연계 필독서로 내신 성적 대비까지 가능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D.SHARE, 대표 정재민)의 초, 중등 전문 브랜드 캐리홈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나의 다독다독(多讀多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나의 다독다독 챌린지’는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캐리에서 진행하는 1:1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주 1회 1권의 독서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독해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개별 담당 코칭 매니저의 맞춤형 학습설계가 제공되며, 오디오북으로 읽고 듣는 2중 시스템으로 청해력과 문해력 향상까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매주 1권의 도서를 오디오북과 함께 완독 후, 전문 독서 교육을 받은 담당 매니저와 1:1 독서 관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독서 관리는 학생들이 작성한 워크북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말로 이해 여부를 파악하는 '메타인지' 방식의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를 반영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나의 다독다독 챌린지’ 신청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2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애스톤하우스에서 구찌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 프리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구찌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 프리뷰에 참석한 배우 이지아는 에필로그(Epilogue)컬렉션에서 선보인 케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키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 홀스빗 디테일의 블랙 레더 부츠와 함께 화이트 크로코 소재의 실비1969탑 핸들백을 매치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구찌를 대표하는 비러브드(Beloved) 컬렉션 중 하나로, 아이코닉한 타이거 헤드 클로저가 특징인 파이톤 트림 디테일의 디오니서스 숄더 백도 함께 스타일링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프리뷰를 통해 구찌는 빈티지한 홀스빗 디테일과 시그니처 메탈 장식, 타이거 헤드 클로저 등 하우스의 특징적인 모티브와 코드를 담은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을 소개한다.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 및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은 전국 구찌 스토어 및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찌는 연예인 및 촬영 스탭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현장 내 모든 직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소독과 방역 등,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