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자가격리, 업텐션 비토 확진→트레저와 코로나 검사..“선제적대응"[종합] 악뮤-트레저 소속사 YG "코로나19 검사, 자발적 예방 조치" SM "NCT와 에스파, 선제적대응 차원에서 검사받기로"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듀오 악뮤(악동뮤지션)와 그룹 트레저가 그룹 업텐션 비토 확진 여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하고 있다. YG는 30일 "악뮤와 트레저가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며 “현재까지 증상이 나타나거나 방역당국으로부터 검사 통보받은 이는 없지만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방역을 강화하는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룹 업텐션 비토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금주 예정됐던 업텐션 후속곡 방송활동 및 사인회 등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최근 9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Light UP)을 발매한 업텐션은 현재 후속곡 '데스티니’(Des
939회 로또당첨번호 추첨(조회)결과 1등 당첨금 약 17억836만원..2등 당첨금 약 5524만원 로또복권당첨번호, 1등 4, 11, 28, 39, 42, 45..보너스 6 1등 당첨자 13명, 2등 당첨자 67명 1등 배출점(당첨판매점) 총 13곳 2등 당첨판매점은 총 67곳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로또 939회 당첨번호와 당첨판매점(배출점, 당첨지역, 로또판매점), 당첨금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939회 로또 동행복권 추첨,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로또당첨번호(로또복권당첨번호)는 4, 11, 28, 39, 42,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6다. 로또939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3명이다. 1등 당첨금은 17억836만3039원이다. 13명이 각각 17억836만3039원을 가져간다. 5개의 939회 로또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67명이다. 2등 당첨금은 5524만5571원이다. 5개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3등 2682명은 각각 138만110원을 가져간다. 939회 로또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 12만8408명은 5만원씩 받는다. 3개의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12만7595명으로 5000원씩
부산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급' 조치..초연음악실 발(發) 코로나 확산에 2단계 이상[종합]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부산시가 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라 확진자가 급증하자 방역조치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오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오는 3일까지 정부의 대응 방침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대폭 강화된 ‘72시간 동안 코로나19 완전 봉쇄’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변경 후 첫 3단계 수준 강화다. 이어 제6차 생활방역위원회를 통해 마련한 세부 시행 계획을 오는 1일 0시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부산지역에서는 최근 일주일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70여 명 발생했다. 부산진구 소재 초연음악실의 장구 연습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학교와 병원,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산됐다. 부산시는 앞서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에도 초연음악실 발(發)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수능을 앞두고 시가 투입할 수 있는 전(全) 행정력 동원에 나섰다. 시는 1일 0시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수도권과 동일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또 추가적 조
서현진 기부..아들 돌잔치 비용 전액 빈곤아동에 쾌척[공식입장]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 돌잔치 비용을 지구촌 빈곤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30일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서현진은 지난 29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첫 돌을 맞이한 아들 돌잔치 비용을 전액 기부했다. 서현진은 지난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는 "서현진이 가족과 논의 끝에 질병으로 아파하는 아이들과 지구촌 빈곤한 마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돌잔치를 대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현진 가족 모두 다른 이들과의 나눔을 통해 더욱 특별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지난 2003년 MBC에 입사해 뉴스 진행을 거쳐 서현진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4년 퇴사 후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2017년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SM 선제적대응..업텐션 비토 확진 여파 “NCT·에스파, 코로나 검사할것”[공식입장]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NCT와 에스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30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NCT, 에스파 멤버들과 이들의 스태프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그룹 업텐션 비토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금주 예정됐던 업텐션 후속곡 방송활동 및 사인회 등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최근 9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Light UP)을 발매한 업텐션은 현재 후속곡 '데스티니’(Destiny) 활동 중이기에 방송가와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텐션이 확진 판정을 받기에 앞서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과 28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에 같은 촬영 현장에 있었던 SM 소속 NCT와 에스파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로 했다.
전두환 '사자 명예훼손' 징역 8개월·집유 2년 선고받아
태안 어선 전복 사고원인, 고기잡이중 순식간에 뒤집혀..1명 사망·2명 ‘생명지장 없어’[종합]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충남 태안군 근흥면 우배도 남동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태안 어선 전복 사고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경은 고기잡이 중 순식간에 뒤집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안해안경찰서는 30일 오전 8시 23분쯤 9.8t급 연안 안강망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태안 해경은 어선 승선원 4명 중 3명을 구조했다. 1명은 현재 실종 상태다. 실종된 선원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실종자를 구하기 위해 전복된 선박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구조된 선장 최모(51) 씨를 인천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병원 도착 후 숨졌다. 최모(56) 씨 등 구조된 선원 2명은 바다에 떠 있다가 바다를 지나던 태안군 어업지도선인 격비호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들은 현재 저체온증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 해경은 A호가 고기잡이를 하던 중 순식간에 뒤집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조된 선원을 대상으로
여수서 두살 아기 냉장고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수사
업텐션 비토 확진..인기가요·음악중심 출연에 SBS·MBC 비상[공식]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그룹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금주 예정됐던 업텐션 후속곡 방송활동 및 사인회 등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티오피미디어는 "비토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들은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는 보건당국 방침에 따라 방역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며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방송활동을 진행하게 돼 방송 관계자 및 관련 스태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9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Light UP)을 발매한 업텐션은 현재 후속곡 '데스티니’(Destiny) 활동 중이기에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텐션이 확진 판정을 받기에 앞서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과 28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에 '인기가요'와 '음악중심' 제작진은 현재 업텐션 동선과 겹치는 출연자나 스태프 등 밀접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미우새 공식입장..홍진영-어머니도 당분간 등장 안해[공식]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홍진영이 논문표절 의혹 여파로 당분간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 SBS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미우새'는 당분간 홍진영 출연분을 내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진영 모친 역시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2009년 4월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사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를 제출해 학위를 취득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홍진영 석사논문 표절률이 카피킬러 검사에서 74%로 나왔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보도된 가수 홍진영의 논문 표절 의혹 기사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린다”며 “홍진영은 자신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 연구 및 작성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논문에서 인용 내용과 참고문헌 외에 연구적인 내용에서는 전혀 표절하지 않았음을 아티스트(홍진영) 본인에게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표절 심의 사이트인 '카피킬러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변경 후 첫 '3단계 급' 강화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부산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변경 후 처음으로 3단계 수준으로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현황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438명 '또 400명대'..지역발생 414명-해외유입 24명
비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위험도 있는 지자체 2단계 추진 정부가 코로나19 3차 유행과 관련해 "비수도권 전역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한다"며 "위험도가 높은 지자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