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한주성 센터장)는 제주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탐나는전 쇼핑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탐나는전 쇼핑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SNS플랫폼에서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청자들에게 제주전통시장의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크리에이터이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판매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선정 시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과 제주지역화페 탐나는전 쇼핑 지원금을 지급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와 제주플래닛에서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교육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기관으로 지난해 유튜브크리에이터 교육문분,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제주농업기술원 라이브커머스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1년 1월 29일까지 공개모집을 하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제주전통시장에서 활동할 10명의 '탐나는전 쇼핑 크리에이터'를 선정하게 되며, 만 19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플래닛 S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올해 8월 개정 시행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신용정보법)에 따라 탐정이라는 호칭과 탐정 간판을 합법적으로 사용하면서 영리 활동도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탐정 명칭이 담긴 민간자격 발급도 최근 허용됐다. 지난달 30일 대한탐정협회(사무총장 박민호)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민간자격등록증을 받았다. 경찰청에서는 지난 11월 초순경에 그동안 금지되였던 탐정사명칭이 담긴 민간자격 등록을 승인한 것이다. 이로써 대한탐정협회가 추진한 탐정사 민간자격이 국가기관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것이다. 앞으로 협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일정기간 수료하고 검정을 통하여 합격한 사람에게 탐정사 자격증을 발급할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 대한탐정협회는 탐정학과를 신설한 서울디지털대학과 제휴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협회와 대학은 서로 추천한 학생들에게 입학금면제 와 수업료30% 감면등 제휴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대한탐정협회는 수사 노하우 전수등 탐정학과 발전에 적극기여한다는 내용이다. 대한탐정협회는 2014년경에 경찰출신 수사형사 주축으로 발족한 한국민간조사연맹에서 대한탐정협회(사무총장 박민호)로 단체명을 변경하고 올해 1월경에 발족했다. 박민호 사무총장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유규창)이 2021년 전기 의료경영 MBA 특별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의료경영 MBA 트랙은 보건 의료 분야 와 미래 웰니스 산업을 선도할 경영 프로페셔널을 양성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의료경영 및 웰니스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의료경영 특화 교육 과정이다. 2021년 의료경영MBA 신입생은 서류전형(40%)과 면접전형(60%)을 통해 15~20여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내외 4년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2021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라면 지원 가능하다. 웰니스 산업, 병원 및 제약산업과 보건의료산업체 종사자, 정부관련 기관 및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헬스케어 관련 미디어 종사자 등 관련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한양대학교는 2008년 국내 최초로 경영전문대학원 내에 의료경영MBA과정을 개설했으며, 의사와 간호사, 병원행정직 및 제약사와 웰니스 산업 관련 대표 및 임직원, 공무원 등 다양한 졸업생을 2010년부터 배출하고 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경영학 교육 인증인 AACSB(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 of Business)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오후 8시30분 기준 3158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NHK 방송은 신규 확진자 집계를 알리며 6일 연속 3000명을 넘으며, 총 감염자 수는 24만5924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지자체 별 누적 확진자 수는 ▲도쿄 6만2590명(816명) ▲오사카부 3만772명(253명) ▲가나가와현 2만2479명 (365명) ▲아이치현 1만7108명(185명) ▲사이타마현 1만4934명(205명) 등이 최다 발생을 기록했다. 한편 사망자는 60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634명으로 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 모두 714명이 됐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영국 존슨 총리가 4일(현지시각)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령국 현지시각 3일 BBC 앤드루 마 대담 프로에 출연한 존슨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53만회 주사분이 배포를 마쳤다'며 "4일부터 접종을 개시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접종 5주째에 들어가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도 수백 만회 주사분이 곧 추가 접종될 예정"이라 덧붙였다. 현재 영국은 지난 달 8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 12월31일까지 100만 명 정도가 접종했으며, 같은 달 30일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또한 존슨 총리는 "영국이 다른 유럽 모든 나라가 한 것보다 많은 100만회 주사를 놨다'고 자랑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는 "진천군 거주 외국인 30대 2명과 40대 1명이 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거주 외국인 밀착접촉자로 2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진천군 누적 확진자는 총 124명, 충북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1271명으로 늘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미국 뉴욕주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뉴욕타임스는 2일(현지시간) 하루동안 뉴욕주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여 명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은 ▲캘리포니아 239만 ▲텍사스 179만 ▲플로리다 135만에 이어 4번째로 누적화진자수 100만을 넘었다. 미국 총누적 확진자는 2046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국서 모두 35만300명이 사망한 현재 뉴욕주가 3만7800명으로 주별 누적사망자가 가장 많다. 5월까지의 1차 확산 때 뉴욕주에서 미국의 사망자 대부분이 나왔다. 현재는 전국평균 2300명이 하루 사망하는 상황에서 뉴욕주 사망자는 130명 정도다. 뉴욕주의 3만7800명 사망자 규모는 나라별 집계에서 세계 12위에 해당된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새해 첫업무가 시작되는 4일 전국적인 한파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3일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영서와 경기내륙, 충청내륙, 경북내륙 등 4일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경기내륙과 강원영서는 -15도를 기록할 것"이라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4일 오후 6시에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9시부터 그 밖의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름대는 점차 남하해 5일 새벽까지 한때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경북내륙에는 눈이 오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적설량은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아침 사이 충청내륙, 전북내륙,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 독도는 1~3㎝ 다.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경북내륙, 전남북부내륙은 1㎝ 내외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강원도에서 교회발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강원도는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초 6명 ▲원주·동해 각 5명 ▲강릉 3명 ▲철원 2명 ▲평창·고성 각 1명 등 총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주에서는 단구동 소재 한 교회 교인 1명과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각 2명 등 5명이 확진됐다. 이 교회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교인 등 총 29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교인과 가족, 방문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속초에서는 강원 북부교도소 재소자 4명 등 6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재소자 4명은 최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이감된 인원들로 알려졌다. 이들을 제외한 교도소 기존 재소자나 교도관, 근무자들 중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도는 정부 지침에 따라 4일부터 17일까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함께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을 적용 강력한 방역대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도 5명 이상 식당 예약 및 동시입장이 금지되며,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을 제외한 5명 이상의 사적 모임도 가질 수 없게 된다. 이밖에 마트와 백화점 등에서는 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충부 옥천군 관내 병원에서 근무하는 A씨가 1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즉각적으로 직원 및 환자 등 112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대전에 거주하는 직원 A씨는 지난 29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천군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30일 직원 확진 후 산모ㆍ신생아 등 관련자 전원 '선제 검사'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지난 30일 발생한 서울 동작구 산후조리원 직원 A씨의 코로나19 확진 후 진행한 관련자 전원검사에서 13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1일 이와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차단하고자 전 구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위한 임시 선별진료소를 2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30일부터 지역 내 산후조리원 2개소 직원 60명을 대상으로한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으며, A씨가 근무한 조리원은 입실자 86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며 "해당 산후조리원의 음성판정 현황은 ▲직원 44명 ▲산모 및 신생아 73명 ▲아빠 등 입실자 13명 등 총 130명이다" 밝혔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대한민국 모든 관문 통과를 위해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해 진다. 질병관리청은 1일 "전세계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 PCR 검사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줄해야 한다" 발표했다. 시행일은 공항은 8일부터 항만은 15일부터다. 이제 한국 국내 입국전 유전자증폭방식을 통한 PCR 검사 후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며,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검사만 유효하다. 질병청 관계자는 "최근 전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안 것"에 대한 대응으로 "국내 유입을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 밝혔다. 영국에서 최초 발견된 이번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최대 70%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 유럽과 중남미, 일본 등 20여개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이미 영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1월7일까지 입국 중단했으며 영국과 남아공에서 출발하는 내외국인 모두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의무 제출하도록 했다. 음성확인서 의무제출은 방역강화 대상국가에도 적용 중이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충북도는 1일 청주 흥덕구 소재 한 교회에서 3명의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지난달 29일 신도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총 14명이 감염, 지역내 확진 연쇄고리의 하나로 드러났다. 청주에서는 이 교회 이외에도 소규모 교회 5곳을 연결고리로 29명이 연쇄 감염됐다. 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소규모 교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상태다. 또한 충주에서도 지역 교회 담임목사 일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확진된 A(40대)씨에 이어 배우자 B(40대)씨와 10대 자녀 4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됐다. 같은 날 음성군에서는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소망병원에서 입원환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3명으로 늘었다. 도내 전체 확진자는 1201명, 사망자는 2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