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신혜 기부 천사 선행 또..연탄은행에 3000만원 쾌척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최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3000만원을 쾌척했다. 박신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또 한 번 기부 천사가 돼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는 지난 10월엔 팬들과 함께 돌봄 취약아동에 5000만원을 쾌척했다.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을 위해서는 1억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선 5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종합] 윤종신 음성판정..확진 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가수 윤종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6년 전 홍콩 MAMA. 언제 저길 또 가보려나. 염색 욕구 충만이지만 저 때처럼 혹시 광고 들어올까 봐. 그냥 그렇다고요. 광고주님들 잘들 계시죠? 일단 염색 안하고 있을 게요”라고 썼다. 글 하단에는 '음성판정' '모든 스태프'에 해시태그를 달아 코로나 음성 결과를 알렸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트로트가수 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라는 사실이 알려져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찬원·윤종신 스타일리스트가 서장훈의 스타일링도 맡아 감염 우려를 자아냈다. 이적도 같은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서장훈 소속사 역시 이날 코로나 검사 결과를 알렸다. "서장훈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다"며 "검사 결과 서장훈과 스타일리스트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코로나 '서울멈춤' 시행후 중고교 전학년 원격수업..7일부터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서울시가 서울 천만시민 긴급멈춤(강화된 서울멈춤) 기간인 오는 7일부터 서울 중·고교 전 학년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코로나 방역대책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서울멈춤'은 5일부터 시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중·고등학교 수업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도 이날 오후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브리핑에서 "시는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오후 9시 이후 서울을 멈추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더욱 강화된 조치다. 오후 9시 이후 서울이 멈추는 '강화된 서울멈춤'은 오는 5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월 23일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천만시민 긴급멈춤 시행.."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30% 감축 운행"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서울시가 서울 천만시민 긴급멈춤(강화) 시행일인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30% 감축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강화된 '천만시민 긴급멈춤'(서울멈춤)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월 23일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멈춤(강화) 시행일인 5일부터 독서실 등 밤 9시 운영중단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서울시가 '서울 천만시민 긴급멈춤'(강화된 서울멈춤) 시행일인 5일부터 독서실 등 오후 9시 운영을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브리핑에서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강화된 '천만시민 긴급멈춤'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월 23일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천만시민 긴급멈춤'(서울멈춤) 시행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서울시가 "오는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강화된 '서울 멈춤'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월 23일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유임
문 대통령, 김현미 국토장관 교체 '4개부처 개각'..국토 변창흠·행안 전해철·복지 권덕철·여가 정영애
동대문구 코로나19 발생현황 3일 오후 7시 기준 누적 확진자 334명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사과기획(구 산전수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구청이 문자를 발송했다. 동대문구청은 4일 재난문자를 통해 "11월 16일~12월 2일 사과기획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밝혔다. 동대문구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3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명이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전국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6,332명이다. 지난 3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629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월 1차 대유행(코로나 대확산) 이후 9개월 만에 첫 600명대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지역(국내)발생은 600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지역발생 중 수도권 일일 확진자(463명)는 이날 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 서울에서는 29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에서는 155명, 인천에선 17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4일 오전 기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서 집단감염 입소자 12명, 종사자 5명..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코로나 단골 발생 장소인 노인주간보호센터나 요양병원 등에서 또 다시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오전 경남도와 김해시청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노인주간보호센터 입소자 12명과 종사자 5명 등이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해노인주간보호센터 측은 입소자 21명과 종사자 10명 전원을 자가격리 시키고 방역소독 완료 후 폐쇄 조치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 집단감염에 김해시청은 오는 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또 김해시청은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 43개소 12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작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 발(發) 17명의 확진자 여파로 코로나19 발생현황 이날 오전 기준 김해 누적 확진자는 89명이 됐다.
조수빈 소신발언..엄마로 일침 "조두순 출소 특정지역 문제 아냐"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조수빈 아나운서가 조두순 출소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조두순이 이사 온다는 곳으로 일을 보러 오게 됐다"며 "현장에 와보니 이사 온다는 동네가 초등학교, 고등학교, 어린이 도서관, 유치원 한복판이다"고 밝혔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에서 8세 여아를 성폭행하고 상해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오는 13일 출소한다. 조 아나운서는 "12년간 뭘 한 건가. 주무부처 지역구 정치인은 다른 곳에 힘을 쏟느라 어물쩡(어물쩍) 넘기는 것이 아니냐"며 "조두순은 다음주 출소한다. 사회인이 아니라 아이 엄마로서 글을 남긴다. 이건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소신발언을 한 조수빈은 서울대 언어학 학사를 졸업한 후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 '뉴스A' 앵커를 맡고 있다.
윤석열,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극단선택 사망사건 진상조사 지시 ※우울감이나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 상담전화(1393),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4일 브리핑,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