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기존 가전제품을 재해석하고 첨단 기능과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 '코발트'가 실내 공기 오염을 측정하는 벽시계 ’오라클’이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1’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돼 오랜 역사를 지닌 국제디자인 공모전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 iF)이 주최하는 국제적 명성과 권위를 가진 디자인 상으로 레드닷,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최종 심사에서는 ‘오라클’을 포함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최종 후보들을 대상으로 보다 심층적인 평가가 이뤄지며, 이를 통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1의 영예를 차지할 수상작이 결정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라클의 경우 초기 설계부터 30번 넘는 디자인 변경을 통해 최종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하며, 기능이 없는 디자인을 배제한 미니멀함이 돋보인다. 전면부는 패브릭 소재의 커버를 채택해 기계적인 차가움을 가진 가전에 따뜻함을 갖게 했으며, 어느 실내에서나 어우러질 수 있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22일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의 신사옥으로 이주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사옥에서 혁신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롸 넷마블과 함께하는 새로운 혁신 시너지 시대 펼치겠다" 포부를 밝혔다. 코웨이가 새롭게 입주하는 넷마블 신사옥 ‘G타워’는 지상 39층, 지하 7층, 전체 면적 18만 제곱미터(m2) 규모다. 신사옥에는 코웨이 임직원 약 1,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코웨이를 비롯한 넷마블, 다양한 IT와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회사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구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 '힐링 앳 안다즈 패키지' 내 세라젬 안마의자 ‘파우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하얏트 체인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운영하는 ‘힐링 앳 안다즈 패키지’에 척추 의료가전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을 마련한다. 세라젬은 ‘힐링 앳 안다즈 패키지’에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 V4(이하 세라젬 V4)’와 안마의자 ‘파우제(PAUSE)’를 비치하고, 이를 통해 설 명절 연휴에 가족과 함께 편안한 호캉스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건강한 휴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세라젬 V4는 사용자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해 뜸 효과를 내는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과 압박 자극(지압)을 제공하는 의료 가전으로 국내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허가를 받았다.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 등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췄다. ‘파우제’는 프리미엄 라운지 체어 디자인의 스타일리시 안마의자다. 기존 안마의자 대비 가볍고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며, 척추 곡선을 따라 목부터 골반까지 마사지 볼이 이동하는 SL 프레임이 탑재되어 섬세한 마사지를 선사한다. 릴렉스 체어 형식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제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이 금일 실시됐다. 이번 51회 한능검은 올해 첫번째 시험으로 응시가 대폭 몰리며 수험생 일부는 접수에 어려움 겪은 바, 그 치열한 열기가 시험장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능검 접수가 이렇듯 치열 한 이유로는, 각종 공인 시험의 한국사 과목 대체 계획과 더불어 입시 및 취업, 승진에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학습 및 응시에 어려움이 있으나, 그 응시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단꿈교육(대표 설민석)에서는 ‘51회 한국사능력검정 풀서비스’를 오픈, 누구보다 빨리 시험 결과를 확인하고 싶어할 응시자들을 위해 채점 및 총평 해설 서비스를 준비했다. ‘한능검 풀서비스’는 ▲채점 서비스 ▲기출 풀기&총평 해설 ▲이벤트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채점서비스는 점수 및 합격 확인까지 ‘30초’면 가능하며, 심화 및 기본 채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다음으로 기출 풀기&총평 해설은 ‘한능검 풀서비스’의 메인 서비스로, 51회 한능검 응시자를 위한 총평 해설 영상 및 해설지와, 예비 응시자를 위한 기출 문제 풀기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해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설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진화 캐릭터와 신규 맵 등을 선보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2021 에스텔’과 ‘산신 윤랑’ 등을 새롭게 만말 수 있다. 또한 신규 맵 ‘캔디샵’을 오픈 초콜릿 공장, 젤리 공장, 아이스크림 트럭, 마카롱 부스 등으로 구성된 보드판에서 ‘캔디’를 모아 통행료를 인상하는 방식의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잇다. 캔디샵에서는 이동 시 상대 캐릭터를 지나치면 해당 플레이어의 ‘캔디’를 빼앗을 수 있고, 보드판에 무작위로 숨겨져 있는 ‘골든 캔디’ 5개를 모으면 보유 자산에 관계없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진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2021 에스텔’ 캐릭터와 무료 진화 혜택을 제공하고, ‘세계여행’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주사위 컨트롤 및 건설 비용 할인 등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2021 신축년 주사위’를 선물한다. 또 ‘다이아 광산’에 7일 동안 접속만 해도 ‘5,000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9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과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회장 안완기)는 5일 판교의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 테크노파크·지역기업의 공간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공간정보산업진흥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 테크노파크·지역기업의 디지털 트윈 활용 방안 모색 ▲ 공간정보 수요 분야 지역기업 지원 사업 공동 발굴 및 사업 기획 ▲양 기관 간 조사·연구 및 홍보 마케팅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정보 및 인적 교류 등 공간정보가 포함된 지역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으로 전국의 19개 테크노파크의 네트워크 허브로서 중앙정부, 유관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 사업을 통해 테크노파크가 지역 기술혁신의 거점기관으로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가 보유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디지털트윈, 디지털SOC, Geo-IOT등 첨단기술 도입의 시뮬레이션 등 산업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안완기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은 “19개 테크노파크의 네트워크 허브로서 진흥회는 테크노파크가 공간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 가운데 캐릭터나 문양 등 독특한 페인팅을 입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은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그 자체의 독특함 때문에 높은 가치로 평가된다. 이를 우리는 흔히 ‘마카쥬(marquage)’라고 부른다. 마카쥬는 19세기 귀족들이 자신의 트렁크에 이니셜을 새겨 물건을 쉽게 찾으려던 게 시초가 됐다고 알려져 있으며 루이비통(Louis Vuitton)에서 처음 상품화된 후 현재에는 고야드(GOYARD) 등 유수의 브랜드에서 활성화되고 있다. 개성이 존중받는 시대,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마카쥬에 매료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마카쥬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물감을 칠했을 때 컬러가 한 번에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평균 7~8번을 덧칠하고 건조시키기를 반복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정성을 전달하는 선물에 적합하다. 좋아하는 캐릭터, 라인이나 이니셜을 그려 넣는 것 외에도 가죽제품의 오랜 사용으로 인한 변색이나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 등을 수선할 때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유마카쥬’의 최유경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마카쥬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한국마카쥬협회의 성남, 용인, 수
매회가 예뻤던 여신강림 문가영, 16회 속 임주경 PICK 가방 눈길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이 4일 종영을 맞이했다. 1회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여신강림’은 문가영 X 차은우 X 황인엽의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었으며, 총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여신강림’은 문가영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해나가는 스토리와 함께, ‘여신 주경’의 다채로운 패션들도 매회 이슈를 모았다. 지난 16회에서 임주경은 수아와 함께 가방 매장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언니 세미의 결혼식을 위해 쇼핑하러 간 것.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을 살펴본 주경은 클린한 화이트백을 선택하며 여신 주경의 스타일링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해당 장면에서 문가영이 방문한 매장은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으로, 구매한 가방은 바게트 쉐입의 '다이애나 숄더백'이다. 또한 같이 고민한 제품은 '마고 크로스바디 스몰 사이즈'로 알려졌다. ‘여신강림’ 속 문가영의 패션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방영되었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미국 클리어 튠 모니터(CTM)에서 대중화를 위한 이어폰 ‘CE 320’을 공식 수입사 ㈜지노프로를 통해 공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본사를 둔 Clear Tune Monitors(CTM)는 사운드의 정확성을 중점으로 모든 모니터는 귀의 자연스러운 착용감에 맞추어 제작한 커스텀 인어어 브랜드이다. CE 320 이어폰은 3개의 Balanced Armature Drivers 탑재하고 무대 안팎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제작,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음악감상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제품이다. 그리고 깊고 깨끗한 저음의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적인 쉘 모양으로 뛰어난 착용감을 갖췄으며 약 각 이어 피스 별 3 gram의 초경량 무게를 갖췄다. 그 동안 전문 뮤지션과 음악 애호가에게 한 차원 높은 청취 경험을 제공해온 Clear Tune Monitors(CTM)가 지난 2월 4일, CE 320과 AS-7, NAMM TEC 어워드 선정 DA VINCI X 등 유니버셜 라인을 3종을 출시했다. Clear Tune Monitors(CTM) 관계자는 “전문가용 고음질 이어폰을 저렴한 가격에 모니터링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도서출판 더메이커가 자기주도학습 실천서인 『10대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실천 노트』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공부를 스스로 주도하지 않으면 공부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여러 해 전부터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됐지만, 당장 편한 떠 먹여주는 주입식 방식이나 학원이나 과외로 아웃소싱하는 방식을 택했던 부모들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했다. 이제 정말로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 것이다. 이 학습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기초학습이 미달되는 학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것은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온라인 강좌가 많아도 기본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그것들도 무용지물이며, 공부는 다른 사람이 대신해줄 수 없는, 온전히 자신만의 힘으로 해야만 하는 진실한 노동이라는 것을 아이들도 알아가고 있다. 최근 학생들 사이에 학력 격차가 커졌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데,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되어있지 않은 학생은 혼란에 빠져 공부 리듬을 잃어버렸다. 온라인 시대에는 이 학습에 더 강해져야 한다. 해당 학습 능력과 습관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기주도학습의 핵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의 인권 보호, 권익 증진 및 교류, 협력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IMCF (International Media Creator Foundation)가 b2bmore (비투비모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크리에이터의 창업지원과 중소기업의 국가지원 사업의 멘토링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본 협약으로 양사는 멘토를 추진하기 위해 업무 분장 및 상호 협력 관계를 가지며,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단법인의 일원으로서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비투비모아의 경우 빅데이터와 AI사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TCB기술평가 (Tech Credit Bureau) 를 통해 기업의 신용평가 개선 및 중소기업 멘토링을 전문으로 영위하는 업체로, 신용보증기금을 연계한 금융지원 B2B거래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이용해 플랫폼에 적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신기철 비투비모아 부사장은 “멘토링을 받고 운영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는 운영 지속성에서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며, “협약을 맺은 IMCF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창업 시작부터 꼭 알아야 될 필요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보람(BoraM)이 코로나19 극복기원송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레인앤썬(rain and sun)’이며, 레인앤썬은 ‘비가 온후엔 반드시 태양이 뜬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가진 음악이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일기예보 나들, 허쉬출신 김일진, 모모랜드 보컬출신 태하, 1989김태헌(제국의아이들), 성창용(에이프린스), 팝페라 싱어 임지은, 아이돌 그룹 힌트, 태사자 김영민, 신인가수 이보람 등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covid19 펜데믹으로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열창했다. 특히 보컬과 코러스 채널만 무려 90 track에 이르는 레인앤썬은 믹싱만 9번 재믹싱했고 마스터링도 6회에 걸쳐 각기 다른 녹음실에서 작업했다. 그중 가장 베스트를 초이스하여 심혈을 기울인 끝에 노래 "RAIN AND SUN"이 탄생됐다. 몽환적인 드럼루프에 현사운드가 애절한 rain and sun은 팝페라 임지은의 초고음 소프라노 인트로를 시작으로 태사자 김영민의 강한 보이스, 이보람(BoraM)의 그루브한 목소리와 모모랜드 출신 태하의 고음으로 브릿지를 마무리했다. 일기예보 나들의 락 발성, 허쉬 김일진의 노련한 넘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컨버스(CONVERSE)가 2021년 봄 시즌을 맞이해 일러스트레이터 겸 모델 묘카하라, 포토그래퍼 심재 등 컨버스 올스타즈(THE CONVERSE ALL STARS) 25인과 레드벨벳 슬기가 함께 하는 ‘#벽을허물자’ 캠페인을 런칭한다. 스트리트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의 올스타즈는 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컨버스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컨버스가 선발한 25명의 올스타즈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이들은 컨버스와 함께 창의적인 작업을 하며, 자신들의 재능을 알리고, 사회적인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올스타즈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벽을허물자’ 캠페인은 한국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나이 장벽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레드벨벳의 슬기와 함께 Y2K92 소속의 뮤지션 지빈, 그래픽 디자이너 이규찬, 페인터 엔오브라(N5BRA), 포토그래퍼 심재,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겸 모델 묘카하라까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5명의 올스타즈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은 2021년 한국의 문화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