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95명으로 집계됐다. 사흘째 700명 육박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95명 증가한 14만2852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2~3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06명, 경기 209명, 울산 15명, 부산 14명, 경북 11명, 인천 10명, 대전 18명, 경남 44명, 충남 9명, 전남 12명, 광주 7명, 대구 65명, 충북 22명, 제주 21명, 전북 3명, 세종 3명 등이다.